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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] (21) 터키
딸 지원이가 다니는 아시에 아아오울루 아나돌루 고등학교의 2013학년도 졸업식 모습. 터키 공립 고등학교는 4년제라 9~12학년이 다닌다. 터키에 산 지 14년째다. 우리 부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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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10월 서울과 부산에서 주한호주대사관 주최 ‘호주유학박람회 2014’ 개최!
오는 10월 4일(토)~5일(일) 삼성동 삼성역 코엑스(COEX)에서 주한 호주대사관 주최 호주유학박람회가 개최 된다. 올해로 제 15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100대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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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포자, 스토리텔링 교육이 답" "준비 부족해 사교육 더 부추겨"
교육부는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1·2학년 교육과정에 ‘스토리텔링(이야기하기) 수학’을 도입했다. ‘계산 연습’만 하는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제시하고 그 속에 숨은 수학 개념을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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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들이 시험문제 낸다 … 공부시간 늘고 성적 '껑충'
천안 부성중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`나도출제박사`들이 낸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. 사진=채원상 기자천안 부성중의 색다른 학습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. 부성중이 지난해 6월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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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입식 교육의 한계, 스마트교육으로 극복한다
한국의 학업성취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. 전 세계 65개국 약 51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‘2012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(PISA)’에서 한국 학생의 수학 점수는 조사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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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중 리포트] 교육감에 대한 독자들의 목소리
일러스트=장미혜 6·4 지방 선거로 전국 17곳에서 교육감이 새로 선출됐습니다. 교육감은 ‘각 시·도의 교육 및 학예 업무를 집행하는 시·도 교육청의 장’입니다. 각 지역의 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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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많이' 보다 '깊게' … 사교육 선행 없이 일등 한 비결
최영조군은 학교 독서실보다는 집에서 공부하는 걸 좋아한다. 좋아하는 피아노를 맘껏 치기 위해서다. 최군은 “피아노를 치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집중력이 살아난다”고 말했다. 하루 2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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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험 안 보니 사교육에 더 의존"
서울 지역 중학교 382개 중 절반에 가까운 150개 학교가 올해 진로탐색 집중학년제(자유학기제 연계 중1 집중학년제)를 실시하고 있다. 올해 이들 학교에 입학한 중1 학생이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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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] (13) 베트남 호치민시 푸미흥의 ABC, 안푸의 ISHCMC
주재원 생활을 하는 남편을 따라 2007년 3월부터 온 가족이 베트남 호치민에 살고 있다. 1997~99년에도 산 적이 있어 우리 가족에겐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친숙하다. 호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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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 소식] 1등의 학원
1등의 학원을 연재합니다. 각 학교 전교 1등이나 특목고 등에 다니는 우등생의 학부모가 몸소 체험한 학원 정보를 공유하는 지면입니다. 내 아이가 다녔던 학원이 아이의 성향을 고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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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16년 고교평준화 시행 시민의견 수렴해 과제 해결을”
이윤상 위원장이 20년 만에 닻을 올리게 된 천안고교평준화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올 한해 천안지역 교육계의 가장 큰 관심사인 고교평준화 시행 여부가 결정됐다. 2016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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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] (7)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미들턴 그레인지스쿨
뉴질랜드 미들턴 그레인지스쿨 학교 전경 2010년 12월 각각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이던 첫째 남정수(15)와 성수(13)를 데리고 뉴질랜드로 단기유학을 왔다. 남편은 직장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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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택형 수능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 오락가락 교육정책에 학생들만 피해"
“올해 고3은 선택형 수능을 치르는 처음이자 마지막 학년이 됐습니다. 백년지대계(百年之大計)가 돼야 할 교육정책이 정부가 바뀔 때마다 달라져 학생과 학부모만 피해를 보는 거죠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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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] (2) 인도 뉴델리에 있는 국제학교
AES 3학년에 재학 중인 빈호승 군은 “매달 축제가 이어져 학교가는게 신나고 재미있다”고 말했다. 코트라 인도 뉴델리 주재원인 남편(빈준화·43)을 따라 2010년 8월부터 뉴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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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한국사가 단순 암기과목으로 전락할까 문제라고?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딸 대신 물건을 사러 갔다. 여종업원이 포인트 적립을 해주겠다며 회원 가입된 딸 전화번호를 묻는다. 난감하다. 얼마 전 바꾼 딸의 휴대전화 번호가 가물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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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 -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
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·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.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(窓)입니다.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.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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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역사 대입 반영 이어 내실화 이어가야
한국사 교육이 마침내 정상화 궤도에 들어섰다. 한국사가 고교 선택과목에서 필수 과목으로 전환된 데 이어 다시 대입에 필수적으로 반영되는 데까지 이르게 된다고 한다. 당정이 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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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학력, 불편한 진실 … 최상위권 많지만 하위권도 많다
‘교육 1번지’ 서울 강남. 그곳의 학력 수준은 최고일까. 본지가 과거 ‘8학군’이었던 강남·서초구의 전체 일반고 24곳의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분석했다. 비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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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자사고, 학업성취도·만족도 높다
김병민중동고 교장서울자율형사립고교장협의회 회장일반고의 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. 일반고는 전체 고교생의 72%가 다니는 공교육의 중추다. 그렇기에 무너지는 교실, 생활 지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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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·영·수와 따로 교육 그만 … 진로·교과 통합해 가르치자
지난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한 진로·직업 관련 수업을 듣고 있다. [오종택 기자]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교육 정책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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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뜨는 혁신학교 가보니
맹모삼천(孟母三遷). 자녀 교육을 위해 집을 세 번 옮긴 맹자 어머니는 유달리 교육열 높은 우리나라 학부모의 롤 모델이다. 자녀를 우등생으로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만 찾아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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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는 공약 행보 … 새누리는 단일화 맹공
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1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퇴직경찰 모임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주최로 열린 제49주년 ‘경우의 날’ 기념식에 참석해 김기용 경찰청장(오른쪽)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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튼튼영어 마스터클럽, 3개월간‘페이백 페스티발’실시
현직 혹은 예비 학원장들의 경영 성공 응원 이벤트 ‘페이백 페스티발’ 3개월간 신규가입 원장에게 모집원생 수에 따라 인당 10만원 보상 9월 17일(월)부터 22일(토)까지 구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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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주호 장관과 함께 한 교육토크쇼 ‘필통톡’
6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특별한 ‘토크쇼’가 마련됐다.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직접 진행하는 교육토크쇼 ‘필통톡’. ‘반드시 통한다’는 뜻이다. ‘필통